언디셈버, 둔기 스킬 공략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둔기, 도끼)

언디셈버, 둔기 스킬 공략법에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난 1월 13일, 라인 게임즈의 기대작 '언디셈버'가 드디어 정식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출시 당일부터 며칠간은 서버가 불안정해 몇 차례에 걸쳐서 서버 점검을 하였지만, 지금 현재는 서버가 많이 안정화되어 게임을 즐기는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언디셈버는 니즈 게임즈가 개발하고 라인 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핵 앤 슬래시(롤플레잉 게임의 하위 장르로 스토리, 전략, 역할극의 비중이 낮은 대신 오직 다수의 적들과 싸우는 전투에 집중하는 장르) 액션 RPG 게임인데, 구역단위로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몹을 쓰러뜨리고 몹에게서 나온 아이템을 장착하고 업그레이드하면서 더 센 구역으로 넘어가는 게임입니다. 언디셈버의 다른 게임과 다르게 직업이 별도로 없습니다. 본인이 선호하는 성향대로 스탯을 올리고 무기를 정하면 됩니다. 그리고 스킬 종류도 자신의 무기에 맞게 선정해서 골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스킬에 종류도 너무 다양해서 여러 종류에 스킬을 사용해보고 자신의 사냥 스타일에 맞춰서 설정하면 됩니다.

둔기 스킬 공략법

 

둔기는 근접 공격 무기이며, 직업으로 보면 전사에 해당합니다. 언디셈버는 세 가지의 스킬 스탯이 있는데, 힘(STR)은 근접 공격력과 방어를 올려주고, 민첩(DEX)은 공격 적중도와 회피율을 올려주며, 지능(INT)은 마법 공격력과 보호막을 올려줍니다. 

둔기 사용을 위해서는 대부분 힘 스탯을 올려줘야 합니다. 둔기는 양손을 사용하기 때문에 방패를 따로 착용할 수 없어 보스몹을 잡을 때나 몹이 몰렸을 때에는 약간의 컨트롤을 해줘야 합니다.

언디셈버 스킬창

둔기 전용 스킬에는 '지면 강타'(도끼, 둔기, 지팡이), '지면 균열'(도끼, 둔기, 지팡이)이 있으며, 스킬창에 세팅은 슬롯 1에 '회오리바람'(단검, 검, 도끼, 둔기, 지팡이), '도약 공격'(단검, 검, 도끼, 둔기, 지팡이), '지면 균열', '지면 강타', '도발의 함성'(모든 무기)을 장착하였고, 슬롯 2에는 '환영 도끼'(모든 무기)를 장착하였습니다. 스킬 사용은 먼저 '환영 도끼'(한번 클릭해놓으면 계속 사용됨)를 눌러놓고 적이 나타나면 '도약 공격'으로 뛰어들고 '도발의 함성'을 사용하고 '회오리바람'과 '지면 강타', '지면 균열'을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언디셈버 스킬룬 창

링크 룬은 '추가 물리 피해', '공격 피해', '지속되는 아픔', '굶주림', '지속된 외침', '약점 간파'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착된 링크 룬 속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링크 룬 속성

• '추가 물리 피해' : 물리 피해 상승
• '공격 피해' : 공격 시 피해 상승
• '지속되는 아픔' : 출혈 발생력 상승
• '굶주림' : 공격 적중 시 생명력 상승, 근접 피해 상승
• '지속된 외침' : 함성 스킬 룬 효과 상승, 함성 스킬 룬 지속 시간 상승
• '약점 간파' : 치명도 상승

조디악 스텟 창

조디악 스텟 창에서는 민첩은 30까지 올리고 나머지는 전부 힘을 올려서 사용하고 있으며, 조디악 특성은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방어와 근접 피해 관련된 특성만 올렸습니다.

조디악 특성 스텟 창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지금까지 사냥하는데 어려움이 없으나 나중에 더 좋은 스킬룬이나 링크룬이 나온다면 당연히 교체할 것입니다. 조디악도 필요에 따라서 교체할 생각입니다.

 

'언디셈버'의 스킬 스텟, 스킬 룬, 링크 룬, 무기 등 모든 것이 정답이 없고 자신의 성향대로 맞춰서 올리면 됩니다. 그리고 바꾸고 싶을 때 언제든지 다시 바꿀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하며, 다른 게임과 차별화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장르 중에 핵 앤 슬래시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언디셈버' 게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