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058630)이 위메이드와 지난 10일 블록체인 사업 협력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양사의 MOU를 통해 엠게임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WEMIX)'에 합류하여 블록체인 게임 사업 확장을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엠게임, IP를 활용해 위믹스 플랫폼에 적극 협력
엠게임은 1999년도에 설립된 회사로 PC온라인 게임인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귀혼'등과 모바일 게임 '진열혈 강호', '이모탈'등의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엠게임은 지난 2019년부터 이오스 기반 블록체인 게임 4종과 NFT게임 '프린세스 메이커 for Klaytn'을 출시하면서 블록체인 분야 기술 역량을 강화를 목표로 연구와 개발을 아끼지 않고 성장해왔고, 이번 위메이드와의 MOU 협약으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등 인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위믹스 플랫폼에 적급 협력할 계획입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통해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엠게임이 위믹스 생태계에 합류하게 되면 양사의 시너지는 더욱 극대화될 것이다."라고 하면서, 덧붙여 "엠게임은 향후 위메이드의 위믹스 플랫폼을 활용한 P&E, NFT 등 블록체인 분야에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적극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위메이드 P&E(Play and Earn) 패러다임 제시
위메이드는 위믹스 플랫폼에서 올해 말까지 위믹스 토큰을 기축통화로 하는 게임 100개를 온보딩 하는 것을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역량을 지닌 엠게임과 전방위적으로 협력해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함께 성공을 거둘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위메이드는 지난 12월말, PC 온라인 게임 '뮤 온라인'개발사인 웹젠과 MOU를 체결하였고, NHN과도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맺어 다양한 게임업계와 협력을 하면서 100개 서비스 온보딩을 위한 MOU 체결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자산 위믹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상장
금일(11일)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자산 위믹스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상장하였습니다. 거래는 KRW, BTC마켓에서 가능하며, 이로써 위믹스는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에 모두 상장하였습니다.
위믹스는 '업비트'상장 이후, 현재(11일 17:32) 업비트 거래소에서 53.52% 오른 가격인 8,290 원래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엠게임이 위메이드 블록체인 플랫폼인 '위믹스'에 합류하면서 엠게임과 위메이드의 미래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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